전안부 빛간섭단층촬영
이화의대 한경은
1991년에 개발된 이후, 빛간섭단층촬영기(optical Coherence Tomography, OCT)는 안과에서 필수적인 기기로 자리 잡았습니다. 비록 망막 및 시신경 질환과 달리, 전안부 질환에서는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전안부의 다양한 질환의 진단과 치료 판단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각막질환 진단에 활용할 수 있나요?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안과 임동희
최근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이 발전함에 따라 딥러닝 (Deep Learning, DL) 기반 안질환 진단 및 예측 시스템이 많이 개발되고 있다.
눈물층 회복 전략 (Diquafosol vs. Rebamipide)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김재용
2017년 Tear Film and Ocular Surface Society (TFOS)에서 발표한 DEWS (Dry Eye Workshop) II 에서 건성안은 눈물과 안구표면의 만성적인 불균형으로 인해 불편감, 시각적 장애, 안구표면의 손상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눈물막의 불안정과 염증이 주요 원인이 된다.
상피재생을 위한 최선의 약물치료
경상국립의대 김성재
인간의 혈청이나 혈장 유래 치료법은 지속적상피결손(persistent epithelial defect, PED)이나 신경영양성각막병증(neurotrophic keratopathy, NK)과 같은 난치성 안구표면질환의 치료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새로운 임상연구나 실험연구를 통하여 그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되고 있다.
반복각막진무름의 치료법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변용수
반복각막진무름(recurrent corneal erosion)은 각막 상피의 기저세포층(basal cell layer)와 기질(stroma)사이의 부적절한 유착 형성으로 인해 반복적인 상피탈락이 발생하는 질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