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한국각막학회 회장, 김홍균
안녕하세요, 대한각막학회 회원 여러분, 한국각막학회 회장 김홍균입니다. 의대증원문제로 일어난 갈등들이 장기화되어 가면서 회원 여러분에게도 많은 어려움이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한국외안부학회 신임이사진과 로고 소개
가톨릭대학교 나경선
1. 소개 - 한국외안부학회는 1990년 고 이상욱(가톨릭대), 고 김재호 (가톨릭대), 김홍복 (연세대), 이진학 (서울대), 이하범 (한림대) 등이 모여 “외안부 질환의 연구, 진료 및 교육의 발전과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이란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한국각막학회 보험소식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김은철
험이사를 맡게 된 부천성모병원의 김은철입니다. 한국각막학회의 보험위원회는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의 신영주 교수님,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의 전종화 교수님, 이화여대 목동병원의 한경은 교수님과 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막질환연구회 올해의 연구자상 수상 연구 분야
서울의대 윤창호
이 기고에서는 저희 연구실에서 진행한 ‘봉합사로 유도한 각막 신생혈관 모델에서 안구 표면의 미생물총이 혈관생성과 염증반응을 촉진시킨다’는 연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연구는 같은 병원 오주연 교수님이 교신저자로, 2022년 Mucosal immunology에 개제되었고,1 각막질환 연구회의 2022년 올해의 회원 연구로 선정되었습니다.
단순포진 / 대상포진 각막염일까요? (진단과 평가에 대해서)
고려의대 김동현
Herpes simplex virus (HSV)는 평생 감염이 주로 되는 매우 흔한 바이러스이다. HSV-I 또는 HSV-II는 안과적으로 안검결막염, 상피 각막염, 간질 또는 내피 각막염을 일으킬 수 있다.
전신질환을 고려해 봐야 하는 외안부 질환
연세의대 지용우
외안부, 즉 각막과 결막은 단순히 안과적인 국소 이상을 보여주는 것 뿐만 아니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신 질환에 대해서도 고유한 ‘창’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재발한 익상편을 어떻게 수술할까
충남의대 김재영
구결막에서 각막 쪽으로 섬유혈관조직이 증식되어 자라 들어오는 질환인 익상편은 아 직 발생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홍채각막내피증후군 (Iridocorneal endothelial syndrome)
가톨릭의대 부천성모병원 김은철
49세 남자가 우안 시력저하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개인병원에서 여러 번 우안 포도막염으로 진단받고 치료받은 경험이 있으며 고혈압 이외의 전신적인 이상은 없었다.
결막 광범위큰B세포림프종 Conjunctival diffuse large B-cell lymphoma
전북대 유인천
1. 증례 49세 남자 환자가 20일 전부터 발생한 오른눈의 충혈, 이물감으로 눈 아래쪽의 결막 덩어리를 발견 후 내원하였다. 환자는 외상이나 전신감염은 없었으며 과거력상 특이소견은 없었다.
약제독성각결막염(Drug related toxic keratoconjunctivitis)
중앙대학교 전연숙
독성각결막염은 염증반응의 유무와 관계없이 약물자체, 보존제, 약물의 대사산물이 눈 조직, 또는 기능을 손상시킨 것을 말하며, 국소적으로 사용된 모든 약물은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K-CORNEA 2nd 편집후기
간행위원장 및 간행위원
K cornea 3호를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원고 청탁 을 흔쾌히 수락하여 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이 번 호 발행에 가장 큰 역할 해 주신 김유정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